▲ 울산 남구청은 지난 13일 미용영업주 40명이 ‘2013 대한민국 뷰티 박람회(K-BEAUTY EXPO 2013)’를 견학했다고 16일 밝혔다. © 편집부 | | 울산 남구청은 지난 13일 미용영업주 40명이 ‘2013 대한민국 뷰티 박람회(K-BEAUTY EXPO 2013)’를 견학했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뷰티박람회는 ‘새롭게 태어나는 뷰티의 가치’라는 주제로 한국의 화장품 및 퍼스널케어 산업에 유익한 최신 원료기술을 소개하고, 국내외 최신 원료를 제조하는 업체간의 정보, 지식, 기술교류 및 시장 동향을 분석하는 등 국내·외 업체에 최신 정보를 제공한다.
이날 견학에는 이동건 (사)대한미용사회 울산광역시 남구지회장, 부지회장, 임원, 미용영업주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견학 참석자들은 뷰티 아이템을 세분화시킨 화장품관, 헤어관, 에스테틱 앤 네일관, 헬스 앤 스파관, 비만 앤 성형 의료관 등을 둘러보며 뷰티산업의 동향 분석 및 신기술 체험, 타 지역 기술교류 등을 통해 미용서비스 수준을 한 단계 높이고, 회원간의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동건 남구지회장은 “미용영업주 견학을 통해 미용업의 신기술 보급, 정보교환, 위생서비스 등 차별화된 영업전략 및 미용서비스 향상으로 미용 기술뿐만 아니라 창의력과 감성을 겸비해 구민들에게 감동을 전할 수 있는 경영인으로 거듭 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용사회 남구지회는 이동건 지회장을 중심으로 회원들이 장애인과 저소득층을 위한 미용봉사를 펼치는 것은 물론이고, 미용업이 선진문화 서비스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미용산업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서상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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