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온산소방서(서장 김병호)는 민족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지난 10일부터 이번 주까지 ‘봉사활동 릴레이’를 추진함으로써 이웃사랑 실천에 나서고 있다. © 편집부 | | 울산 온산소방서(서장 김병호)는 민족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지난 10일부터 이번 주까지 ‘봉사활동 릴레이’를 추진함으로써 이웃사랑 실천에 나서고 있다.
온산소방서는 소속 의용소방대와 함께 지난 10일과 11일 관내 기초수급대상자 김모씨(온산읍·82)와 무선페이징대상자 김모씨(79)를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등 봉사활동을 했으며, 13일에는 온산읍 소재 보람요양병원을 방문하여 환경정리 및 휠체어 정비 등의 봉사활동을 하였다.
또한 지난 14일에는 생활환경이 어렵고 건강이 좋지 않은 유모씨(83)를 방문해 생필품 전달과 가택 보수 및 고충상담 등의 봉사활동을 실천했다.
온산소방서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과 함께 하는 훈훈하고 흥겨운 명절 만들기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추석을 전후로 봉사활동 릴레이를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홍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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