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항만공사는 추석을 앞두고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UPA가 지원한 울산지역 ‘희망의 보금자리 제1~7호점'의 7가구를 차례로 방문하여 위로와 격려를 전하고 3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울산항만공사 제공 © 편집부 | | 울산항만공사(UPA·사장 박종록)는 추석을 앞두고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UPA가 지원한 울산지역 '희망의 보금자리 제1~7호점'의 7가구를 차례로 방문하여 위로와 격려를 전하고 3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희망의 보금자리 사업'은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가 대상자를 추천하고, UPA가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UPA는 2009년부터 144백만원을 들여 주거환경이 열악한 한부모, 조손 가정을 대상으로 주택 리모델링 사업을 펼쳐 이들 가정에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학생들의 공부방도 마련해 주고 있다.
UPA 박종록 사장은 추석을 맞아 이들 가정을 방문해 보니, “주거환경은 개선되었으나 아직도 생활이 어려운 가정이 많아 소외계층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UPA는 앞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고통 받고 있는 빈곤가정을 위해 ‘희망의 보금자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홍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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