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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보험에 효심(孝心) 움직였다
NH농협생명 (무)NH실버암보험, 판매 보름 만에 3만 건 돌파
 
김조영 기자   기사입력  2013/09/24 [16:59]
▲ NH농협생명이 지난 2일 출시한 고령자 전용상품인 (무)NH실버암보험이 판매 보름 만에 가입건수 3만 건을 돌파했다. /NH농협생명 제공     © 편집부
NH농협생명(www.nhlife.co.kr, 대표이사 나동민)이 지난 2일 출시한 고령자 전용상품인 (무)NH실버암보험이 판매 보름 만에 가입건수 3만 건을 돌파했다. 지난해 3월 보험사 출범 이후 출시된 신상품 중 최단 기간 판매기록이다. 
 
이 상품은 NH농협생명 최초의 고령층 전용 상품으로, 61세부터 75세까지 가입 가능한 암전용 상품으로, 대표적인 고령층 질환인 당뇨병과 고혈압 환자도 가입할 수 있는 간편심사 보험이다. 이 상품은 별도의 특약 없이 주계약으로만 보장하는 단순한 상품구조로 고령층 고객들의 상품 이해도를 높였다. 최고 100세 만기까지 갱신 가능하며, 매 5년마다 가입금액의 5%를 만기보험금으로 지급해 갱신보험료 및 건강관리자금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당뇨병과 고혈압이 모두 없는 가입자에게는 보험료의 5%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가입 후 암 진단시에는 해당 보험기간의 보험료 납입도 면제된다.
 
보장혜택은 고액치료비암 4,000만원, 일반암 2,000만원, 유방암 또는 남녀생식기관련암 600만 소액암(갑상선암, 경계성종양, 기타피부안 또는 제자리암 포함)은 200만원의 암진단비를 보장하며, 보험료는 최초계약 기준으로 남자 65세가 57,400원, 여자 65세는 28,800원이다. (가입금액 1,000만원 기준, 최초 1회 지급)
 
최완순NH농협생명 울산총국장은 “암보험 가입시기를 놓쳤거나 지병으로 가입할수 없었던 노인들에게 꼭 필요한 실버전용보험”이라며 “보험판매상담은 지역농협이나,지역축협,원예농협에서 가능하다”고 말했다.
 김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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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09/24 [16:59]   ⓒ 울산광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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