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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銀, 금융소비자 보호 노력 인정 받아
제 2회 금융소비자 보호 대상 은행부문 ‘최우수상’ 수상
 
김조영 기자   기사입력  2013/09/24 [17:00]
▲ 경남은행의 금융소비자 보호와 권익 신장 노력이 제 2회 금융소비자 보호 대상 은행부문 최우수상으로 이어졌다. /경남은행 제공     © 편집부
경남은행의 금융소비자 보호와 권익 신장 노력이 제 2회 금융소비자 보호 대상 은행부문 최우수상으로 이어졌다.
 
경남은행(은행장 박영빈)은 한국경제신문사가 주최하고 금융위원회ㆍ금융감독원ㆍ전국은행연합회ㆍ금융투자협회ㆍ생명보험협회ㆍ손해보험협회ㆍ여신금융협회가 후원하는 ‘제 2회 금융소비자 보호 대상’에서 ‘은행부문 최우수상’ 수상기업으로 선정됐다.
 
경남은행 박영빈 은행장은 “경남은행은 고객이 은행을 이용함에 있어 불편한 점이 무엇인지 항상 연구하고 개선하려는 자세로 고객 불편을 해소하고자 노력해 왔다. 오늘의 상은 이러한 노력의 결실이자 영예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더욱 가까이서 소통하기 위한 ‘민원 알리미’ 등의 제도를 효과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제 2회 금융소비자 보호 대상 은행부문 최우수상 수상기업으로 선정된 경남은행은 금융소비자에게 불리한 관행ㆍ제도에 대한 조직구성의 개선 실적, 금융거래상의 위험으로부터 금융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한 시스템 구축 등에 관한 민ㆍ관ㆍ학계 심사위원 평가에서 고른 점수를 받았다.
 
특히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은행정책이 평가항목 및 지표 평가에서 최고경영자(CEO)의 금융소비자 보호에 대한 철학과 활동 그리고 소비자 니즈(needs)를 충족하는 제도와 금융상품 등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심사를 담당한 홍은주 위원장(한양사이버대 교수)은 “경남은행은 10대 대표 민원을 선정해 특별 관리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취약계층에게는 수수료를 면제하고 미스터리쇼핑을 통해 불완전판매를 막으려는 노력이 모범사례로 꼽혔다”고 전했다. 김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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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09/24 [17:00]   ⓒ 울산광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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