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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추트레인' 추신수, 2경기만에 안타 터뜨려
메이저리그 데뷔 첫 300출루 눈앞
 
뉴시스   기사입력  2013/09/28 [20:04]
▲'추추트레인'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2경기만에 안타를 터뜨리며 300출루를 눈앞에 뒀다.

'추추트레인'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2경기만에 안타를 터뜨리며 300출루를 눈앞에 뒀다.
 
추신수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경기에서 1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161번째 안타를 터뜨린 추신수는 111개의 볼넷과 25개의 몸에 맞는 볼을 더해 시즌 297번째를 출루를 기록했다. 추신수는 남은 2경기 동안 3차례만 더 출루하면 메이저리그 데뷔 첫 300출루 고지를 밟는다.
 
2경기 연속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기록하다 26일 메츠전에서 잠시 숨을 골랐던 추신수는 다시 안타행진을 재개했다. 타율은 종전 0.286에서 0.285로 약간 떨어졌다.
 
1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추신수는 피츠버그 좌완 선발 A.J. 버넷의 직구를 공략했지만 1루 땅볼에 그쳤다. 또다시 선두타자로 맞은 3회도 내야땅볼로 아웃됐다.
 
잠잠했던 추신수의 방망이는 5회에 날카롭게 돌았다. 1사 주자 없이 나온 추신수는 버넷의 바깥쪽 직구를 결대로 밀어 깨끗한 좌전안타를 뽑아냈다. 하지만 후속타자 라이언 루드윅이 병살타를 쳐 추가진루에는 실패했다.
 
8회 마지막 타석에서는 버넷의 커브를 크게 헛방망이를 돌려 파울팁 삼진으로 물러났다.
한편 신시내티는 8이닝 5피안타 1실점의 호투를 펼친 버넷에 타선이 막히면서 1-4로 졌다. 3연패에 빠진 신시내티는 시즌 70패째(90승)를 떠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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