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정갑윤 국회의원(울산 중구)은 ‘지역 주민들의 문화활동 및 여가선용을 위해 구민문화센터 건립비에 대한 특별교부세 7억원을 확보하였다.’고 밝혔다.
중구는 그동안 문화시설의 부족으로 인해 지역 주민들의 문화적 욕구 충족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따라 지역 주민들의 들의 요구사항을 충족하고 구군별 문화시설 뷸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구민문화체육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정갑윤 의원은 “구민들의 문화적 욕구가 점차 높아짐에 따라 이를 충족시키는 것은 물론 지역 격차 해소 차원에서 이번 문화체육센터의 건립은 하루 빨리 이루어져야한다.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완공을 앞두고 있는 구민문화체육센터의 공사가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구민문화체육센터가 2014년 완공되면 체육시설은 물론 무대와 전시공간이 조성되어 중구뿐만 아니라 모든 울산 시민들의 여가선용과 삶의 질 향상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정갑윤 국회의원은 지난번 중구사회복지관 건립과 재해예방사업에 따른 특별교부세 24억원을 포함하여 총 31억원의 2013년 특별교부세를 확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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