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선 10명 진출 가요제?유명가수 특별출연…가을밤 호수공원 수놓아‘2013 선암호수 가요제’가 오는 26일 오후 6시 30분 선암호수공원 축구장 특설무대에서 열린다.남구청이 주최하는 이번 가요제는 본선에 앞서 지난 달 24일과 25일 양일간의 예심을 통해 본선 진출자 10명이 가려졌으며, 이들은 본선 무대를 통해 실력을 겨루게 될 예정이다.또 본선 무대에 혜은이, 김범룡, 문희옥, 김용임, 장민호 등 유명가수가 특별출연해 가을밤 호수공원에 울려 퍼질 가요제를 더욱 빛나게 할 계획이다.
본선 결과에 따라 대상은 상금 500만원과 트로피 가수인증서가, 금상은 상금 200만원과 트로피, 은상은 상금 100만원과 트로피, 동상은 상금 80만원과 트로피, 인기상은 상금 50만원, 참가상 5팀에게는 상금 20만원이 각각 주어진다.남구청 관계자는 “이번 선암호수 가요제를 통해 울산 도심의 대표적 명물로 부상하고 있는 선암호수공원을 대내외적으로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고, 방문객들에게 보다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서상옥 기자‘2013 선암호수 가요제’가 오는 26일 오후 6시 30분 선암호수공원 축구장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행사장면.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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