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그룹 'JYJ' 멤버 박유천(27)이 프로골퍼 안신애(23·우리투자증권)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 |
한류그룹 'JYJ' 멤버 박유천(27)이 프로골퍼 안신애(23·우리투자증권)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박유천의 매니지먼트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23일 "박유천과 골퍼 안신애의 교제설은 사실이 아니다"고 해명했다.
"박유천이 올해 초 골프를 배우면서 골프를 좋아하는 지인들과의 자리에서 안신애를 만난 적이 있다"면서도 "교제하는 사이는 절대 아니다. 확대 해석를 자제해달라"고 강조했다.
앞서 골프를 통해 가까워진 박유천과 안신애가 호감을 키워왔다는 설이 흘러나왔다.
한편, 2004년 그룹 '동방신기' 싱글 '허그(Hug)'로 데뷔한 박유천은 JYJ 멤버로 활약 중이다. KBS 2TV '성균관스캔들', SBS TV '옥탑방 왕세자', MBC TV '보고 싶다' 등을 통해 주연급 배우로도 자리매김했다. '설국열차'의 봉준호(44) 감독이 제작하는 영화 '해무'를 촬영 중이다.
2008년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에 입회한 안신애는 165㎝의 키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인기를 끌고 있다. 4년 간 뉴질랜드 국가대표 생활을 하는 등 실력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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