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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불허전 신승훈, 나오자마자 1위…'Sorry'
 
뉴시스   기사입력  2013/10/24 [11:45]
'발라드의 황제' 신승훈(45)이 23일 선보인 새 앨범 '그레이트 웨이브(GREAT WAVE)'가 인기다.
 
매니지먼트사 도로시컴퍼니에 따르면, '그레이트 웨이브'의 타이틀곡 '소리(Sorry)'는 벅스·소리바다·몽키3 등 주요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네이버뮤직·싸이월드·올레·지니·엠넷·다음뮤직 등에서도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소리'는 브릿팝 장르의 곡으로 네 번의 믹싱, 다섯 번의 가사 수정을 거듭하는 등 정성을 쏟은 결과물이다. '아직도 내 기억들이 따끔거리길/ 내 소식 전해 들은 날엔 바람이 차길' 등 감성적인 가사가 인상적이다.
 
'소리'의 음원차트 정상 등극으로 신승훈은 LP, 카세트테이프, CD, MP3 등 모든 매체에서 1위 곡을 발표한 가수가 됐다. 앞서 '가왕' 조용필(63)이 지난 4월 발표한 '바운스' '헬로'로 모든 매체에서 1위곡을 낸 가수가 된 바 있다.
 
'소리'의 선전과 함께 '그대' '러브위치(Love Witch)' '마이 멜로디(My Melody)' '그랬으면 좋겠네' '나비효과' '라디오를 켜봐요' 등 앨범 전곡들도 음원 차트에 진입, 주목받고 있다.
 
이날 오전 광화문 교보문고 핫트랙스 매장에는 신승훈의 새 앨범 '그레이트 웨이브'를 사기 위해 500여명의 팬들이 몰려들어 장사진을 이루기도 했다.
 
한편, '그레이트 웨이브'는 신승훈이 4년 만에 내놓은 앨범이다. 2008년 '라디오 웨이브(Radio Wave)'와 2009년 '러브 어클락(Love O'clock)'에 이은 '스리 웨이브스 오브 언익스펙티드 트위스트(3 Waves of Unexpected Twist)' 시리즈의 완결판이다
 
신승훈은 11월9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더 신승훈 쇼-그레이트 웨이브'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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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10/24 [11:45]   ⓒ 울산광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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