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울산 남구지회(회장 홍기용)는 24일 종하체육관에서 자유총연맹 회원 및 내빈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 국가 정체성 안보확립을 위한 실천결의대회를 열었다.
대회에 참석한 회원들은 결의문 낭독을 통해 국가정체성과 안보의식을 확립하고 자유민주주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봉사활동으로 밝은 사회 건설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유공자 표창, 동별 단합대회, 화합의 장 등으로 진행됐다.
김두겸 남구청장은 “이 시대가 요구하는 자원 봉사자로 민주 시민의식이 뿌리 내릴 수 있도록 앞장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울산남구지회는 태극기 나눠주기운동, 어머니 포순이 봉사단, 지구촌 재난구조단, 교통질서 지키기,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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