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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소방서 구급대원, 53명 귀중한 생명 구해
 
편집부   기사입력  2013/11/12 [09:09]
▲ 소방의 날 행사를 맞아 울산 남부소방서(서장 이성태)는 11일 오전 소방서 서장실에서 심폐소생술로 시민의 생명을 구한 여천119안전센터 전명훈, 오영민 소방사와 남부화학구조대의 김종진 소방교, 박성우 소방사, 이희수 공익근무요원에게 하트세이버를 수여했다.하트세이버는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로 생명을 살린 소방관 및 시민들의 공로를 인정, 세이버 배지 및 상패를 수여하는 제도이며 2005년 서울소방본부에서 최초 도입해 울산은 2006년부터 시행했다.현재 울산소방본부 전체 누적 하트세이버 수여자 수는 총 137명(시민, 공익근무요원 포함)이며, 남부소방서에서는 53명의 수여을 받았다. 특히 수여자들 중에 7번의 하트세이버를 수여받은 대원들 중 한명인 여천119안전센터의 전명훈 소방사이다. 전명훈 대원은 2011년에 울산소방에 임용돼 2012년 1월 20일 울산 남구 야음동의 심정지 환자 소생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7회에 걸쳐 7명의 시민의 생명을 구한바 있다.평소 확고한 소명의식과 성실한 근무태도로 대원들 사이에서도 모범적인 대원으로 소문이 나 있다.전명훈 소방사는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해서 더 많은 시민들의 생명을 구하는 것이 목표"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이성태 남부소방서장은 “최초 목격자의 신속한 CPR과 구급대원의 전문적인 응급처치로 부상자를 살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더 많은 소중한 생명들을 소생시킬 수 있게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서상옥 기자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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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11/12 [09:09]   ⓒ 울산광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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