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주)울산수지공장(공장장 정창수)은 16일 동절기를 맞이해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10세대에 총 4000장의 연탄을 직접 구매해 운반하는 등 아름다운 구슬땀을 흘렸다. | |
금호석유화학(주)울산수지공장(공장장 정창수)은 16일 동절기를 맞이해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사랑의 연탄나누기’봉사활동을 실시했다. 2006년 이후 8년째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봉사활동이다.
이날 금호석유화학(주)울산수지공장 임직원 50여명은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10세대에 총 4000장의 연탄을 직접 구매해 운반하는 등 아름다운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정창수 공장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이번 봉사활동을 시작하게 됐다. 앞으로 이같은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금호석유화학은 이번 봉사활동 뿐 아니라 무료급식소 지원활동, ‘1사 1촌’,무료급식소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오고 있어‘아름다운 기업’을 실천하는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 된다. 김조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