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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체 해외진출의 정책적 지원창구 되길”
김기현 의장, '해외개발·금융포럼' 창립기념식 참석
 
김조영 기자   기사입력  2013/11/19 [17:16]
새누리당 김기현 정책위의장(울산 남구 을)은 19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해외개발·금융포럼'창립 기념식에 참석하여 '해외개발·금융포럼'이 우리 건설업체의 해외진출에 대한 정책적 지원 창구로서의 다양한 역할을 해주기를 당부하였다고 밝혔다.

김기현 의장은 격려사를 통해“최근 우리 건설시장은 국내 대형 국책사업의 부재와 주택시장의 장기 불황 등 민간부문과 공공부문의 동시 위축으로 인해 건설업체들의 수주난이 심화되고 있으며 수익성도 점점 악화되고 있다”면서 “국내 건설시장에서의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해외에서 생존전략을 마련하는 것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김 의장은 “특히 건설업체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정보력과 자금력, 고급인력과 더불어 해외사업 경험을 보유해야 하지만 이러한 여건을 충족하기가 말처럼 쉽지 않다”면서 “해외 건설시장에 신규로 진출한 업체 수가 ‘08년 154개사이던 것이 ’11년에는 75개사로 줄어들어 건설업체의 해외진출에 대한 애로사항들이 제대로 해소되고 있지 않음이 드러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김 의장은 “'해외개발·금융포럼」을 통하여 해외진출의 금융지원확충과 건설전문 인력양성 등 다양한 경쟁력 강화방안이 마련되어, 우리 건설업체의 해외진출시 애로사항이 해소되고 면밀한 중장기 대응전략이 수립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늘 창립기념식을 가진 '해외개발·금융포럼'는 해외건설 세계 6위 시대를 맞아 국내 건설업체들의 해외진출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입법 등 관련 제도개선을 추진하고자 설립되었으며, 새누리당 김태원 의원을 비롯하여 박대동·박수현·신동우·윤호중·이만우·이현재 의원 등이 함께 참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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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11/19 [17:16]   ⓒ 울산광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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