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 울주군이 개최하는 울산옹기축제가 (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에서 주최하는 `2018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축제경제 부문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사진 제공 = 울주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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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울주군이 개최하는 울산옹기축제가 (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에서 주최하는 `2018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축제경제 부문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27일 오후 2시 서울 더케이 호텔에서 개최된 시상식에 이춘근 울주군 행정지원국장과 이몽원 울산옹기축제추진위원장이 참석해 차정현 (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장으로부터 대상을 수상했다.
울산옹기축제는 2016년 프로그램 연출부문 우수상과 2017년 축제경제 부문 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 2년 연속 축제경제부문 대상을 수상함으로써 축제의 가치를 전국적으로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군 관계자는 "향후 울산옹기축제가 경쟁력 높은 킬러 콘텐츠를 개발해 문화관광 축제로 성장해 나가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18회째를 맞는 2018 울산옹기축제는 오는 5월 4일부터 7일까지 국내 최대 옹기집산지인 울주군 외고산 옹기마을에서 개최된다. 김영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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