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곡박물관(관장 신형석)은 토요 어린이 체험학습 ‘조상들의 여름 나기’를 오는 7월 7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 학습에서는 유숙(劉淑, 1827∼1873)의 ‘계심어비(溪深魚肥 :계곡은 깊고 물고기는 살이 쪘다)’ 속에 나타나는 조상들의 여름 나기 모습을 살펴보고, 울산시의 시목(市木)인 대나무를 활용한 여름나기 용품으로 부채 꾸미기와 물총 만들기 등을 한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1 ~ 4학년 30명으로, 6월 25일(월) 오전 9시부터 울산대곡박물관 누리집(홈페이지) ‘교육/행사 - 참가신청 - 행사’ 코너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따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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