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펀펀페스티벌`을 지난 18일 울산 대공원 동문 옥외공연장에서 개최했다. © 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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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업탑청소년문화의집 관장(김동후)는 2018 울산광역시 청소년어울림마당 `꿈의 날개` 다섯 번째 순서인 청소년댄스문화축제 `펀펀페스티벌`을 지난 18일 울산 대공원 동문 옥외공연장에서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펀펀페스티발은 울산광역시와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울산광역시교육청과 울산광역시청소년단체협의회, 울산청소년수련시설협회 후원으로, 울산흥사단, 공업탑ㆍ문수ㆍ북구 청소년문화의집 및 울주서부청소년수련관과 동련울산의 공동 주관운영을 통해 관내 청소년들의 문화적 역량발휘와 건전한 문화활동 및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난 4월부터 시작하여 11월까지 운영을 할 예정이다.
펀펀페스티벌의 첫 시작은 공업탑청소년문화의집 노래(힙합)동아리인 스팀크루의 열정적인 무대로 10개 장르의 댄스 팀들이 각자 실력을 발휘하였다.
참여 장르로는 케이팝, 태권무, 커버댄스, 현대무용, 한국창작, 치어리딩, 스트릿, 얼반 등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댄스팀들이 무대를 꾸며 울산 시민 및 일반청소년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이날 마련된 공연을 위한 참가팀은 장르별 초청으로 마련되었으며 총 78명의 댄서 청소년들이 500여명의 울산 시민 및 일반 청소년들 앞에서 무대를 꾸몄다.
이번 행사 관계자는 "지역 내 청소년들이 활동하고 있는 다양한 장르의 댄스들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고 청소년 문화를 알릴 수 있는 소통의 시간으로 가졌다. 앞으로 건전한 문화 활동을 하는 청소년들에게 자신의 끼와 재능을 발휘 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정기적인 무대 활동을 제공할 수 있게 노력을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김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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