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박물관(관장 신광섭)은 9월 한 달간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9월 목요인문학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조선시대 회화`라는 주제로 해당 시대의 화풍과 작가들에 대한 강의로 진행된다.
울산박물관 2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9월 6일부터, 매주 목요일 총 4회 운영되고 교육 인원은 40명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신청 기간은 21일부터 24일까지며, 선착순 마감된다. 신청방법은 울산박물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울산박물관 관계자는 "일회성 강의가 아니라 4회의 특강을 통해 조선시대 회화에 대해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박물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울산박물관 전시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은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