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덕양춘포문화장학재단은 2018년 춘포문화상 수상자 8명(단체)과 학술문예지원단체를 선정한 후 기념촬영을 했다. © 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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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덕양춘포문화장학재단(이사장 이덕우)은 신문, 공고, 인터넷 등을 통해 공개ㆍ접수 받아 심사위원회의 엄정하고 공정한 심사로 선정된 2018년 춘포문화상 수상자 8명(단체)과 학술문예지원단체를 발표했다.
(주)덕양이 후원하는 춘포문화상 수상자는 ▲충효 부문에 (사)바르게살기운동 울산시협의회 ▲사회봉사 부문 김덕관(74) ▲문화 부문에 김원(66), 이수옥(69) ▲예술 부문 김창근(69) ▲언론ㆍ출판 이영남(45) ▲교육 부문에 이종문(63), 권대우(71) 룜학술문예지원단체는 (사)한국정가진흥회 울산지부가 각각 선정됐다.
학술문예지원금은 (사)한국정가진흥회 울산지부가 선정되었다. 수상자에게는 1천만원, 공동수상자는 500만원의 시상금이 주어지며 학술문예지원금 선정단체는 500만원을 지원받는다. 춘포문화상 시상식 및 학술문예지원금 전달식은 오는 22일 오후 5시 ㈜ 덕양 대강당에서 가질 예정이다. 이날 재단은 대학생, 고등학생 62명 등 87명에게 총 5천850만 원의 춘포장학금 전달식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재)덕양춘포문화장학재단은 그동안 1천143명의 학생들에게 7억7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김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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