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산남구협의회(회장 최해상)은 6일 남구청 3층 회의실에서 제7차 정기회의 및 1분기 통일의견 수렴 토론회를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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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산남구협의회(회장 최해상)은 6일 남구청 3층 회의실에서 제7차 정기회의 및 1분기 통일의견 수렴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진규 남구청장을 비롯한 민주평통자문위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차 정기회의와 김도희 국민소통분과위원장의 통일의견 수렴, 기타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1분기 통일 의견수렴은 `한반도 정세에 있어 핵심적 사안`과 `지속가능한 한반도 평화경제 증진을 위한 경제분야 우선 추진과제`를 주제로 집중 토론하고 설문을 하는 등 자문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김진규 남구청장은 "지난 2차 북미 정상회담 등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통일 위한 다양한 노력들이 펼쳐지고 있다"며 "이러한 때에 남북한 공존과 상생을 위한 평화시대 참여 분위기 확산 등 자문위원 여러분들의 중추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최해상 협의회장은 "한반도의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는 대전환기에 남북관계 발전을 위한 경제분야 우선 추진과제 등 자문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건의하겠다"고 말했다. 김홍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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