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8시 46분께 울산 남구 신정동 한 식당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에 의해 10여분 만에 꺼졌다. 불은 식당 내부와 냉장고 등을 태워 420여 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피해를 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홍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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