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경문학대상 및 효문학대상 작품 공모전 시상식에서 정성수 심사위원장이 심사평을 하고있다. © 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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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촌문학회(회장 정성수)와 국제가이아포럼(총재 박광영)은 지난 28일 환경문학대상 및 효문학대상 작품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이날 시상식에는 수상자 및 축하객 8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공모전은 자연보호와 환경보전에 대한 포괄적 주제, 효에 관한 문학적 사유를 내포한 주제로 시, 동시, 시조, 수필, 동화 5개 부문으로 진행돼 환경문학대상 및 효문학대상에 등 총 712명이 1천674편을 공모했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정성수 시인은 "심사결과 부문별로 대상 및 최우수상 수상자 19명을 선정했다"며 "작품이 일정수준에 미치지 못한 장르에서 대상과 최우수상을 내지 못해 아쉽다" 고 밝혔다. 이번 심사에는 한국아동문학회군산지부장 강동춘 시인, RCY지도교사전북협의회장 하 송 시인, 지필문학회장 박세영 시인이 참여했다.
공모전은 국제가이아 포럼, 내외환경뉴스, 내외매일뉴스, 내외매일신문, iGTV(국제환경방송)가 주최하고 월드그린환경연합이 주관해 중소벤처기업부, 환경공단, 국회환경노동위원회, 사)다문화발전협의회 등의 후원을 받았다. 김소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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