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항만공사(사장 고상환)는 지난 13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본부장 한선영)와 코로나19 안전키트 지원 및 문화교실 지원 사업에 대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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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사장 고상환)는 지난 13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본부장 한선영)와 코로나19 안전키트 지원 및 문화교실 지원 사업에 대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울산항만공사는 코로나19 안전키트 지원으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에 500만원을 후원하여코로나19 안전키트 100개가 제작됐으며, 울산광역시 5개 구, 군드림스타트 내 소외계층 아동 100명에게 전달됐다.
또한, 울산항만공사에서는 장생포초등학교 문화교실 지원 사업을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에 추가로 후원금 740만원을 전달했으며, 향후에 학생들을 위한 방과후 체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울산항만공사 고상환사장은 "우리의 미래인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것은 우리가 반드시 해야할 책임이 있다"며"울산지역 아이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김홍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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