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재철 적십자봉사회 동구지구협의회 회장은 14일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에서 면마스크 300장을 직접 제작해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써달라며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회장 김철)에 전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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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철 적십자봉사회 동구지구협의회 회장은 14일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에서 면마스크 300장을 직접 제작해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써달라며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회장 김철)에 전달했다.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면마스크 420장을 직접 만들어 전달하기도 한 강재철 회장은 추가로 직접 면마스크 300장을 제작해 전달했으며 마스크는 울산시장애인복지관에 100장, 동구 관내 취약계층에 200장 전달됐다.
강재철 적십자봉사회 동구지구협의회 회장은 “코로나 19 가 오랜 기간 이어져 오고 있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마스크 착용이 무엇보다 중요한 가운데 이번 마스크를 통해 코로나 19 로부터 지역안전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임영옥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사무처장은 “코로나19 로 전 국민들의 감염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한 가운데 제일 중요한 부분이 마스크 착용이다. 강재철 회장님의 정성이 담긴 소중한 마스크를 통해 우리 지역에 따뜻한 사랑을 전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소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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