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봉사모임인 가온누리 봉사단(회장 박주대)과 (사)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춘화)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동구 현대백화점과 홈플러스 택시 승강장에서 택시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특별방역과 함께 마스크를 전달했다. © 정종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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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봉사모임인 가온누리 봉사단(회장 박주대)과 (사)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춘화)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동구 현대백화점과 홈플러스 택시 승강장에서 택시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특별방역과 함께 마스크를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코로나19 예방 캠페인은 택시 방역을 통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안심 동구를 알리고 수고하시는 택시 기사님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온누리 봉사단은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마스크를 나눠주는 등 동구지역 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가온누리 봉사대 박주대 회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동구에서도 발생되고 있어 이번 택시 방역을 통해 안심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며 일상생활에 전념하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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