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의회 박병석 의장이 26일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2021년 제4차 임시회에 참석해 공동현안을 논의한 뒤 전국 시도의회 의장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울산광역매일 |
|
박병석 울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전국시ㆍ도의회의장협의회` 의장단은 26일 오후,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호텔에서 2021년 제4차 임시회를 열고 공동현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의 주요 안건은 4차 산업혁명 인재 양성사업의 지역대학 우선 지정 촉구 건의안, `중앙지방협력회의` 시도의회의장 참여 촉구 건의안, 혁신도시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제도 운영 개선 촉구 건의안 등 24건이다.
박병석 의장은 "오늘 상정 심의한 안건들이 모두 반영될 수 있도록 국회나 중앙정부에 적극 건의함은 물론,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지방의회의 역량과 전문성 강화를 위한 법안들이 제21대 국회에서 조속히 처리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종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