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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A∙희망브리지, 이재민 주택 지원 추진
 
김홍영 기자 ㅣ   기사입력  2021/05/27 [18:51]


 울산항만공사(사장 고상환, 이하 UPA)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 이하 희망브리지)와 재난ㆍ재해로 주거공간을 잃은 이재민을 지원키고 하고  임시주거용 조립주택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에따라 양 기관은 27일 협약을 체결하고 UPA는 희망하우스 제작ㆍ운반 등에 소요되는 사업비를 기부키로 했다. 또 희망브리지는 희망하우스 제작과 비축․관리, 재난ㆍ재해 발생 시 이재민 보호를 위한 구호활동과 일상생활 복귀를 지원한다. 김홍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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