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구의회 김지근 의장과 강혜경 행정자치위원장은 27일 다전생태공원과 입화산야영장 등을 둘러보고 현장점검활동을 펼쳤다.     © 울산광역매일

 울산 중구의회 김지근 의장과 행정자치위원회 강혜경 위원장이 비회기 기간 중 현장점검활동에 나섰다.

 27일 김지근 의장과 강혜경 행정자치위원장은 중구 다운동 다전생태공원을 비롯해 입화산야영장과 태화연오토캠핑장 등 관내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민원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점검은 오는 6월 8일부터 시작되는 제236회 중구의회 제1차 정례회를 앞두고 비회기 중 주요 민원 현장과 시설물 운영실태 등을 파악하고 주민의 목소리를 듣기위해 마련됐다.

 또한 현장점검활동을 통해 수집된 자료를 토대로 향후 회기 일정기간 동안 각종 조례의 제ㆍ개정과 정책입안 활동 등에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김지근 의장은 "평소 행정복지센터 등을 통해 취합된 민원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조례제정 및 정책입안활동 등 대안마련을 위해 점검활동을 펼쳤다"며 "비회기 중이지만 행정자치위원회 강혜경 위원장과 함께 관련 상임위원회에서 지원하고 검토할 수 있는 부분을 확인해보는 시간을 마련했으며 일정을 맞춰 복지건설위원회 박경흠 위원장과의 현장활동도 계획 중이다"고 강조했다. 정종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