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은 울주군 환희목장의 김용관(좌측)ㆍ류현정(우측) 부부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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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농협(본부장 최정훈)은 10일 오후 7시부터 약 1시간동안 라이브커머스(Grip앱 다운 후 울산농협 검색)를 통해 청년창업농(농장주:울주군 환희목장 김용관ㆍ류현정)이 생산한 요거트와 치즈를 판매한다.
9일 울산농헙은 "청년조합원들이 생산한 농산물에 다양한 판로를 개척해 이들을 지원ㆍ육성해 미래 농업의 성장 동력을 확보코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또 "지난 7월 삼동 옥수수 판매를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매달 청년농업인이 생산한 우수 농축산물을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판매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최정훈 본부장은 "울산농협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청년농업인이 생산한 농축산물에 대한 판로확대를 지원하고 이들의 농업소득 확대를 위해 적극 노력할 예정이니, 울산시민 여러분들께서도 우수한 농산물을 보다 편리하게 체험해 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허종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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