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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현대중공업TV 개설 1년…조회수 50만회
8개 카테고리에 190여개 영상, 해상크레인 최다 조회
 
김조영 기자   기사입력  2021/10/11 [17:50]

 

▲     개설 1주년을 맞은 현대중공업 공식 유튜브 채널 ‘현대중공업TV’    (사진=현대중공업 제공)


현대중공업이 SNS(사회 관계망 서비스)를 통해 회사 임직원들과 활발한 소통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공식 유튜브 채널인 ‘현대중공업TV’(youtube.com/c/현대중공업tv)가 오픈 1년 만에 총 조회수 50만회를 돌파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현대중공업은 회사의 새로운 주역으로 떠오른 MZ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조선업에 생소한 일반 시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지난해 10월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현대중공업TV는 개설 이후 회사 소식은 물론 문화, 생활정보까지 총 8개 카테고리에 190여개의 영상을 꾸준히 선보였다.

 

이 가운데 ‘1만톤급 해상크레인’ 홍보영상이 9만8천회로 최다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고, 조선소에 관한 호기심을 해결해주는 ‘호기심Q’를 비롯해 회사의 주요 소식을 전하는 ‘현중 들여다보기’, 회사와 임직원의 사회공헌활동을 소개하는 ‘아름다운 현중인’ 등 다양한 콘텐츠들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송년음악회, 신춘음악회, 로비음악회 등 현대예술관과 공동 주관한 비대면 공연도 큰 인기를 끌었다. 현대중공업TV는 신선한 소재와 흥미진진한 볼거리에 구독자 수가 1년 만에 4천명에 근접하고 있다.

 

이외에도 현대중공업은 지난 2016년부터 기업블로그인 ‘hi, hhi’(blog.hhi.co.kr)를 운영하고 있으며, 연간 블로그 방문자가 10만여명에 달하는 등 임직원 물론 일반 시민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또 올해 3월부터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카카오톡 플러스 채널을 개설, 신속하게 회사 소식을 전하고 임직원의 목소리를 듣고 있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현대중공업TV는 회사 안팎의 최신 소식을 수시로 업데이트하고 새로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보강해 다채롭고 알찬 채널로 거듭나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직접적인 만남이 어려운 만큼, 임직원은 물론 시민들과 교류하는 소통 창구의 역할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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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10/11 [17:50]   ⓒ 울산광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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