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평화연합(UPF)과 세계평화여성 연합이 지난 7일 울산 남구 소재  UPF 지부 세미나실에서 생활정치 아카데미 울산광역시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출범식에는 연합회 회원과 윤정록 시의원과 이성룡 울산시의회 전 부의장 등이 참석했다.

최종덕 경남 운영위원장은 이날 출범식에서 “생활정치 아카데미는 국회에 등록된 단체로서 공익 사단법인체”라고 소개한 뒤 “개인이나 집단 사이에 목표나 이해관계가 달라 서로 적대시하거나 불화를 일으키는 상태에서 서로 간 갈등을 해소하고 좋은 사회로 만들어 국민들이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게 함과 동시에 지역주민들이 참여해 자기지역을 올바르게 다스리는 생활밀착형 공동체 활동, 마을공동체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정종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