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체육회는 2021 세계역도선수권 대회 2관왕을 차지한 울산시청 역도팀 이민지(23) 환영식을 가졌다. © 울산광역매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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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체육회는 2021 세계역도선수권 대회 2관왕을 차지한 울산시청 역도팀 이민지(23) 환영식을 가졌다.
27일 시체육회에 따르면 지난 16일 입국해 자가격리 기간 10일이 해제가 되어 환영식을 열게 됐다.
이민지 선수는 지난 14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제29회 세계여자역도선수권대회에서 여자 76kg급 경기에서 인상 105kg, 용상 139kg, 합계 244kg을 들어올려 용상과 합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날 김석기 회장은 "울산의 자랑스러운 스포츠 스타의 탄생을 알리는 신호라며 울산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수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허종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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