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시민광장위원회' 울산본부 출범 © 울산광역매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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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제20대 이재명 대통령 후보 직속 대한민국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 ‘미래시민광장위원회 울산본부’가 3일 본격 출범했다.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 민주홀에서 진행된 이 날 출범식은 경과보고와 환영사, 축사 그리고 출범결의문 낭독 및 임명장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출범식에는 상임위원장인 조정식 국회의원(경기 시흥을), 박향로 상임총괄선거대책본부장(울산시당 부위원장)을 비롯해 50여 명의 회원이 참석했다.
조정식 상임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부·울·경이 이번 대선 승리에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한다. 울산이 이겨야 대선도 이길 수 있다”며
“이번 대선은 미래로 전진하느냐, 과거로 회귀하느냐의 명운이 달린 매우 중요한 선거로 민주정권의 재창출을 위해 출범식에 함께한 미래시민광장위원회 울산본부 동지분들이 앞장서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출범결의문을 통해 “민주주의 가치를 지켜내고, 한반도 평화와 번영 그리고 민생 중심의 정치혁신, 공정사회를 실현하는 길은 민주정권 재창출과 확실한 개혁의 실천뿐”이라며 “그 길을 실현하기 위한 유일한 인물은 이재명 후보이며, 미래시민광장위원회 울산본부가 이재명 대통령 후보와 함께 대선 필승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그 힘찬 걸음을 함께 할 것”이라고 출범 결의를 밝혔다.
미래시민광장위원회 울산본부는 김위경 상임본부장과 5개 시·군 위원장, 각 부문 본부장을 주축으로 울산 5개 구·군 플랫폼(광장) 확장을 통해 대한민국 대전환을 위한 이재명 후보의 대선 승리를 위해 중추적인 역할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울산본부는 천하장사와 현대중공업 코끼리 씨름단 감독을 지낸 김칠규 씨와 ‘덕혜옹주’ 작가인 권비영 작가 등을 영입했다. 기타 외연 확대라는 차원에서 더불어민주당원이 아닌 순수외부인 1백 2십 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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