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은 23일 현대중공업에서 ‘복지 사각세대 지원금 전달식’을 열고, 지역 내 저소득 위기가정을 위한 후원금 3600만원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현대중공업, 현대건설기계, 현대E&T가 함께 마련한 것으로 갑작스러운 위기상황에 놓인 만 18세 이하 아동을 둔 저소득 가정을 매월 선정해, 긴급생계비로 최대 300만원씩 지원한다. 김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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