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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전자여권ㆍ일반여권 병행발급 시행
 
정종식 기자 ㅣ   기사입력  2022/05/25 [18:04]

울산 동구청은 외교부 제12차 여권정책심의위원회 결정에 따라 오는 31일부터 현재의 차세대 전자여권과 종전의 일반여권(녹색)을 병행 발급한다고 25일 밝혔다.


코로나로 인해 최근 2년간 신규 여권발급의 급감으로 발생되었던 종전 일반여권(녹색) 재고활용과 더불어 국민에게 `5년 미만` 여권 선택권을 부여해 낮은 수수료로 여권 발급받는 혜택을 주기 위함이다.

 

시행기간은 오는 31일부터 재고 소진시까지이며, 발급대상은 5년 미만의 종전 일반여권(녹색)으로 여권 발급을 희망하는 모든 사람이다. 5년 미만(4년 11개월) 복수 일반여권(24면) 수수료는 가장 저렴한 1만5천원이다.    정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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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5/25 [18:04]   ⓒ 울산광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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