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8일 도시재생해설사 해설역량강화를 위해 ‘2022년 제1회 도시재생해설사 해설역량강화 및 소통공감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부산광역시내 도시재생사업으로 만들어진 해설투어 장소에 방문해 선배 해설사와 만남을 통해 ▲해설언어 ▲해설동작 등 전문 해설기법을 관찰하고 배울 수 있도록 진행됐다. 

또 도시재생해설사는 재생으로 새롭게 변신한 복합문화공간에서 체험활동과 우리시 도시재생 해설투어의 홍보와 활성화를 위한 의견도 나누었다. 

센터 관계자는 “울산은 도시재생사업으로 골목상권 활성화, 주민공모사업을 통한 환경개선, 지역 역사·문화자산을 활용한 사업 등 다양한 볼거리와 성공사례가 많다”며 “전국 각지에서 오는 탐방객에게 전문적이고 유익한 해설을 들려주기 위해 앞으로도  해설사의 역량강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 하겠다”고 밝혔다.   허종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