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화암초등학교는 지난 8일 5,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4차 산업 분야의 다양한 진로 체험을 실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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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화암초등학교(교장 이양수)는 지난 8일 5,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4차 산업 분야의 다양한 진로 체험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진로 체험 활동은 화암초 체육관에서 동구청 청소년 진로센터가 지원하여 가상현실 체험, 로봇 코팅, 웹툰 제작, 드론체험 등의 13개 부스를 설치해 운영했다. 화암초 학생들은 4차 산업 시대를 이끌어갈 다양한 진로 체험활동을 경험해볼 수 있었다.
이번 진로 체험 활동은 지난 2년간 코로나로 다양한 진로 체험 활동을 하고 싶어 했던 학생들의 요구와 1학기 방학 전 취약시기에 학생들의 흥미와 관심을 높일 수 있는 체험활동으로 공교육 내실화를 위해 준비됐으며 학생들 또한 진로 체험을 통해 미래의 직업과 진로를 꿈꾸는 기회가 됐다.
허종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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