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효정중학교(교장 이갑이)는 11일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나는 크리에이터` 프로그램 1인 미디어 상영회를 개최했다.
`나는 크리에이터`는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와 연계하여 일상화된 미디어 시대에 올바른 미디어 활용법과 1인 미디어 영상 제작법을 익히기 위해 운영된 콘텐츠 제작 활동 프로그램이다.
효정중학교 학생들은 10주간 자신만의 개성 있는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콘텐츠 기획부터 스마트폰을 이용한 영상 촬영 및 편집까지 제작 전반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였다.
이날 개최된 상영회에서는`유도인과 공부인의 일상 브이로그(Vlog)`,`학교 ASMR`등 총 6개의 작품을 발표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허종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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