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8기 출범을 맞아 김종훈 동구청장은 20일 방어동, 일산동을 초도방문했다. 이날 초도방문에서 김 구청장은 주민과 격의없는 대화를 통해 구정목표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으며 다양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구정에 반영할 예정이다.
특히 주민들이 건의한 사항들은 소관부서에서 시급한 사항부터 신속히 처리될 수 있도록 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앞으로도 각계각층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구정에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초도방문은 오는 26일까지 관내 9개 동에서 차례로 진행된다.
한편, 민선8기 김종훈 구청장은 `더 잘사는 동구`라는 구정목표 아래 ▲노동의 가치를 중시하는 존중도시 ▲교육과 청년에 투자하는 미래도시 ▲주민의 힘으로 성장하는 자치도시 ▲모두가 행복한 복지환경 공존도시 ▲또다시 오고픈 문화관광 풍요도시를 5대 구정방향으로 추진해 나간다.
정종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