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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익 의원, 韓 국무총리와 울산 현안 논의
"총리실 등 관계부처와 소통하며 현안 해결에 최선"
 
정종식 기자   기사입력  2022/07/20 [20:28]
▲ 국민의힘 이채익 의원이 20일 오전 국회 본관 국무총리실에서 한덕수 국무총리를 만나 박상진 의사 훈격 상향, 반구대 보존 및 물문제 해결, 국립산업기술박물관 건립 등 울산 현안을 논의하고 정부 차원의 관심을 요청했다.     © 울산광역매일


국민의힘 이채익 의원(울산 남구갑)이 20일 오전 국회 본관 국무총리실에서 한덕수 국무총리를 만나 박상진 의사 훈격 상향, 반구대 보존 및 물문제 해결, 국립산업기술박물관 건립 등 울산 현안을 논의하고 정부 차원의 관심을 요청했다.

 

이 의원은 이날 오전 개최된 국회 본회의 산회 직후 한덕수 국무총리와 만나 울산의 시급한 현안을 설명하고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의원과 한 총리가 논의한 내용은 고헌 박상진 의사 훈격 상향(3등급 -> 1등급), 울산 지역 물 문제 해결을 통한 반구대암각화 보존 및 유네스코 등재, 국립산업기술박물관 건립 등이다.

 

이 자리에서 이 의원은 고헌 박상진 의사의 훈격 상향 관련하여 지난 대선 당시 윤석열 대통령(당시 후보)이 서일준 대통령후보 비서실장을 통해 박 의사 훈격 상향을 요청하는 서신을 전달한 바 있으며 현재 국가보훈처, 행정안전부 등과 민족정기 선양 차원의 서훈을 논의 중인 상황을 설명했다. 또 반구대암각화 보존 및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울산지역 물 공급 대책 논의가 오간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국립산업기술박물관 건립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의 지역공약인 점을 강조하며 대한민국 산업화 과정 속의 산업기술유물에 대한 전시와 보존 차원의 박물관 건립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 의원은 "오늘 한덕수 국무총리께 울산의 현안을 설명하고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며 "앞으로 총리실 등 관계부처와 계속 소통하며 현안을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의원은 K팝 사관학교 건립과 관련 추진 사항을 울산시 문화예술과 고호범 사무관, 김보미 주무관으로부터 보고 받고 "해당 사업이 문화도시 울산으로 도약해나가는데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며 적극적인 추진을 당부했다.  정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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