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송동새마을, 명절맞이 상품권 기탁 © 울산광역매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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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대송동 새마을협의회(회장 김춘석)에서는 1일 대송동 행정복지센터 1층 북카페에서 추석명절을 맞이해 이웃돕기 온누리상품권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상품권 후원은 대송동 새마을협의회에서 회원들이 올해 활동한 방역 사업 등을 통해 적립된 금액과 회원들의 자율적 모금을 통해 마련됐으며, 대송동 관내 저소득층 40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오정임 대송동장은 “따스한 온정의 손길로 나눔을 실천해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회원들의 사랑과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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