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어동 새마을, 가을 초화류 식재 © 울산광역매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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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방어동행정복지센터(동장 허경애)는 새마을협의회 및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과 함께 13일 방어동행정복지센터 및 새마을 꽃동산에 가을꽃 1000본을 식재했다.
이번 가을꽃은 메리골드 외 5종으로 방어동행정복지센터 입구와 새마을 꽃동산에 식재해 청사를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새마을 꽃동산을 더욱 편안한 휴식 공간으로 만들었다.
새마을 꽃동산은 방어동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에서 조성해서 관리하는 곳으로 화초가 식재돼 있고 오솔길이 만들어져 있어 동 주민들에게 산책로와 휴식처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방어동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가을에도 아름다운 새마을 꽃동산에서 동 주민들이 코로나로 지친 마음을 달래는 시간을 가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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