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저녁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42회 전국 장애인체육대회' 개막식에 울산광역시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 1300여 회원이 참석해 선수단을 환영하고 있다.     © 울산광역매일 최관식 기자

울산광역시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회장 임길홍, 이하 울아연)은 19일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42회 전국 장애인 체육대회'에 참석해 개막을 축하했다. 

이날 울아연에서는 130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해 한 마음 한 뜻으로 선수단을 환영하고 선전을 기원하며 뜨거운 박수갈채를 보냈다. 

임길홍 회장은 "제42회 전국 장애인체육대회 울산 개최를진심으로 환영하며 성공개최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또 "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 울산광역시지부와  울산광역시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는 울산시 공동주택 입주민의 권익향상과 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하는 동시에 우리시에서 개최되는 제42회 전국 장애인체전이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모든 회원이 일심단결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