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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동초, 풀풀풀 향기 가득한 356축제 개최
365일 생생한 배움의 향기ㆍ365점 즐거운 창작의 향기 진행
 
허종학 기자   기사입력  2022/10/23 [15:29]
▲     울산 옥동초등학교는 지난 21일 365일 생생한 배움의 향기, 365점 즐거운 창작의 향기, 36.5°C 마음 따뜻한 나눔의 향기 `풀풀풀 향기 가득한 356축제`를 열었다.


울산 옥동초등학교(교장 신재호)는 지난 21일 365일 생생한 배움의 향기, 365점 즐거운 창작의 향기, 36.5°C 마음 따뜻한 나눔의 향기 `풀풀풀 향기 가득한 356축제`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이 축제는 1년 동안 학교 교육과정을 통한 배움을 체험을 통해 실천하고 창작을 통해 표현하며 교육공동체가 나눔을 실천하는 활동으로 학생, 교사, 학부모 교육공동체 모두가 참여하는 옥동초만의 특색 프로그램이다.

 

365일 생생한 배움의 향기 프로그램은 프로젝트 학습을 하며 배운 것을 지성과 감성, 인성을 표현하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캔들아티스트, 마술사 체험, 제과제빵, 네일아티스트 등 40개 프로그램으로 학생 희망과 학년 발달단계에 맞게 구성해 모든 학급에서 실시한다. 

 

울산 남구 청소년진로직업체험센터와 연계해 학생들의 꿈과 끼를 찾고 자신의 적성과 미래에 대한 설계의 기회를 제공했다.

 

365점 즐거운 창작의 향기 프로그램은 교육과정 속에서 배운 다양한 내용들을 학생들이 구성하고 만들어 표현하는 꿈끼 희망충전 행복공연 프로그램이다. 

 

전교 어린이 자치회가 주관이 되어 계획부터 신청접수, 당일 진행을 모두 어린이 자치회에서 추진했다. 학생들이 신청한 합창, 합주, 오케스트라 등 35개 프로그램을 강당에서 표현하는 프로그램이다. 1교시는 1ㆍ2학년 10개, 3교시 5ㆍ6학년 10개, 5교시 3ㆍ4학년 15개 공연을 했다. 

 

이 프로그램은 어린이 자치회가 주관하고 학생들 개개인의 희망으로 만들어진 꿈과 끼를 펼치는 한마당 잔치를 열었다. 

 

36.5°C 마음 따뜻한 나눔의 향기 프로그램은 결과보다는 과정과 경험을 공유하며 혼자보다는 함께, 보이지 않는 마음까지 아우를 수 있는 공동체 감성역량을 키우는 프로그램이다.

 

의류, 도서, 장난감, 학용품 등 각 가정에서 재활용할 수 있는 물품으로 기부를 통한 나눔을 실천하는 알뜰 장터 프로그램이다. 

 

학부모회에서 주관이 되어 기부 물품 접수부터 당일 나눔활동을 실시했다. 이 수익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 이외에도 범교과 운영으로 보건, 인성, 특수교육, 지원순환 교육 등 6개 영역 13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옥동초 365축제 프로그램은 2018년부터 지금까지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옥동초등학교 특색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고 있다.    허종학 기자

울산광역매일 교육사회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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