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철금속소재기업 LS엠앤엠(제련소장 박성실)은 지난 21일 울주군 온산공장 사내에서 임직원과 협력회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

비철금속소재기업 LS엠앤엠(제련소장 박성실)은 지난 21일 울주군 온산공장 사내에서 임직원과 협력회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회사 임직원이 기부한 헌혈증은 한국 백혈병 소아암 협회를 통해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해 쓰인다.

헌혈행사를 마련한 회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위축된 헌혈 캠페인 참여 독려와 자발적인 참여 문화 확산을 위해 선물 추첨 등의 다양한 이벤트 활동을 마련했다"며 "전사적인 사회공헌활동 분위기 조성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전국 사업장 및 사원아파트에도 추가하여 정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이날 현혈 캠페인에 참여한 오창호 이사는 "헌혈 캠페인 참여로 도움이 필요한 곳에 생명나눔 실천을 할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며 "정기적인 헌혈 봉사활동에 더하여,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허종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