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울산광역시남구협의회(회장 손창남) 회원 23명은 지난 23일 청도군 매전면 소재에 감 농장에서 농촌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본격적인 농작물 수확기를 맞아 농가마다 일손이 부족해 수확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은데 적절한 시기에 새마을회원들은 아침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잠시도 쉬지 않고 힘을 모아 300평이 농가에 힘을 보내고 왔다.
손창남 회장님께서는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고 이 사업을 통해 회원들과도 화합 할 수 있는 기회가 되는 것에 더 큰 의미가 있다. 앞으로 회원들과 함께 지역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다”고 말했다. 최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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