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동구새마을회(회장 김국주)는 17일 동구청 5층 중강당에서 새마을지도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중립실천 새마을지도자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탄소-제로! 붉은 지구를 푸르게 행동하는 우리 변화하는 지구의 내일’ 이라는 주제로 새마을지도자 현장교육을 실시하고, 개인이 실천 할 수 있는 탄소중립 실천방안 모색 및 발표와 토론으로 이어졌다.
교육에 참석한 새마을지도자들은 환경오염과 이상기후 현상으로 인한 기후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탄소중립을 실천하는데 솔선수범 할 것을 다졌다.
김국주 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환경오염과 이상기후 현상으로 인한 기후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탄소중립을 실천하는데 솔선수범 할 것을 다짐했다”며 “이번교육을 기회로 생활 속 탄소중립 실현과 생명운동의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최관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