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산동 새마을단체, 겨울맞이 초화 식재 © 울산광역매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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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삼산동 새마을단체(협의회장 이상태, 부녀회장 정은희, 문고회장 서봉순)에서는 21일 관내 공원 및 거리 등을 정비하고 겨울초화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 3개 단체 20여 명이 참여해 관내 공원 및 거리에 잡초제거와 더불어 꽃양배추, 팬지 등 각양각색의 겨울초화 500 여본을 식재하여 꽃향기 가득한 아름다운 거리를 조성했다.
금교성 삼산동장은 “삼산동을 위해 초화식재와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주신 새마을단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삼산동이 유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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