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북구새마을, 김장으로 평화나눔 실천 © 울산광역매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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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북구새마을(회장, 박영수, 협의회장 윤영상, 부녀회장 이대순)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강동동 수협위판장에서 김장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박천동 북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1500포기 김장을 만들어 홀로 어르신, 소년-소녀 가장, 다문화 가정 등 370가구와 피해아동학대 시설 등에 전달했다.
박영수 회장은 "새마을지도자들의 정성이 소외된 이웃의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번 행사를 지원해 준 북구청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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