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송동 새마을부녀회, 마을순찰·재활용품 분리배출 캠페인 © 울산광역매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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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대송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오정임)는 지난 21일 대송농수산물시장 및 상가지역 일원에서 대송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이화) 회원들과 함께 ‘매의 눈’ 민·관 합동 마을 순찰과 재활용품 분리배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마을을 순찰하면서 안전 및 환경 상태를 집중 점검하고 주민들을 대상으로 재활용 그물망과 안내문을 나눠주면서 재활용품 분리배출 4가지 원칙을 홍보했다.
대송동 새마을부녀회 정경자 부회장은 “재활용품 분리배출만 잘해도 환경오염을 막는데 큰 도움이 된다.”며 “이번 캠페인으로 대송동 재활용품 분리배출이 더욱 잘 지켜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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